스마트어플라이언스(대표 고승균, www.smartappliance.co.kr)는 쌍용자동차에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모델명TMS-100)를 순정품으로 공급하는 벤쳐기업이다.
이 배터리는 블랙박스 상시 전원(2CH 최대 16시간)으로 차량 방전을 방지할뿐만 아니라 동절기 차량 방전시 보험사 긴급 출동없이 차량을 즉시 점프(시동)하는 기능과 퀵차지 기능으로 1시간에 배터리 1만3,200mAh을 완전 충전한다.
스마트어플라이언스는 이러한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신제품 다목적 태양광 랜턴 ‘바이템(VITEM)’을 9월 출시했다.
바이템은 3,000mAh 리튬 폴리머 대용량 배터리가 채택돼 최대 연속 10시간을 사용하고,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 100% 태양광을 통해 충전(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바이템은 캠핑, 아웃도어시 야간에 필요한 랜턴, 후래쉬(점멸) 기능과 등산, 낚시 등 레저 활동 시 필요한 라디오, 고도계, 나침반, USB 충전 등 편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배터리, 고도계, 라디오 주파수를 LCD 화면으로 만들어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소비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특히, VITEM(바이템) 태양광다목적랜턴 기능의 핵심인 일산화탄소 감지, 경보 기능은 캠핑 시 텐트 안에서 취사, 난방 사용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감지, 사용자에게 위험신호(경보알람)로 알려주어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폭발), 가스중독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의 가스사용 및 겨울철 연탄을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농어촌 및 저소득층 가구의 일산화탄소 중독노출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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