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웰(대표 손병윤, www.kidswell.net)은 쿨 마케팅의 원조상품인 ‘젤리스트로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젤리스트로우는 기존의 숟가락으로 떠 먹는 젤리 컨셉에서 벗어나 막대모양에 이지컷으로 손쉽게 잘라 빨아먹도록 만든 제품이다. 생각의 전환이 소비자들에게는 흥미롭고 신선한 제품으로 인식되게 만들어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2년 1월 선보인 이후 입소문을 타고 해마다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젤리스트로우는 총 4가지맛(복숭아맛, 망고맛, 리치맛, 블루베리맛)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으며 천연과즙과 천연색소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 젤리를 슬러시처럼 차게 먹거나 냉동실에 얼린 뒤 먹을 수 있어 달콤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중의 하나이다.
젤리스트로우는 여름에는 아이스 형태로, 가을에는 빼빼로데이 대용상품으로, 봄과 겨울에는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계절에 관계없이 온가족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즈웰은 후속아이템으로 요구르트베이스의 ‘요구젤롱’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