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드어웨이(대표 유호)가 야구공을 형상화한 원형 봉제 야구인형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봉제인형은 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인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착용한 캐릭터 인형이며 이름은 ‘라미(LAMI)’이다.
이 제품은 야구공을 형상화한 지름 20cm 원형에 야구선수 캐릭터와 해당 프로야구단의 특징을 간결하고 귀염성 있게 표현했다. 특히 해외에서 대량 생산하는 대신 국내에서 품질이 확보된 국산 원단과 충전재를 사용하고 숙련된 국내 핸드메이드 봉제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유호 홈앤드어웨이 대표는 “현재 국내 및 해외 프로구단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각 구단의 열성팬들이 기꺼이 구매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회사의 성장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홈앤드어웨이는 지난해 창업한 스타트업 회사이며, 국내외 프로스포츠 구단의 팬을 대상으로 봉제인형, 피규어 및 각종 기념품을 디자인ㆍ제작하는 회사이다. 홈앤드어웨이는 조만간 디자인에 역량을 집중해 또 다른 야심작인 ‘포수’ 야구 인형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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