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브리핑] SK텔레콤, 10월 1~7일 영업정지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브리핑] SK텔레콤, 10월 1~7일 영업정지 外

입력
2015.09.03 18:22
0 0

SK텔레콤, 10월 1~7일 영업정지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휴대폰 보조금을 과다 지급한 SK텔레콤에 대해 10월 1~7일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SK텔레콤은 영업정지 기간에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를 모집할 수 없다. 기존 가입자의 기기변경은 가능하다.

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자동차는 유로6 디젤 엔진을 장착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맥스크루즈(사진)를 3일 출시했다.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국산 SUV 중 최초의 HID 헤드램프,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 등 안전ㆍ편의사양이 대폭 추가됐다. 가격은 2.2 디젤 모델이 3,294만~4,103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3,593만원이다.

우체국 토요일 택배 재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 전국우정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를 열어 12일부터 우체국토요일 배달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우본은 집배원들의 주 5일 근무 보장, 업무부담 경감 등을 위해 지난해 7월12일부터 토요 배달 휴무를 시행해 왔다.

현대차그룹, 추석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현대ㆍ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은 추석 연휴 전 3,000여개 협력사의 납품대금 1조523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 3차 협력사들도 추석 전에 대금 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1차 협력사들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설에도 납품대금 1조2,400억원을 조기 집행했다.

KB국민은행 ‘KB강서어린이집’ 개원

KB국민은행은 3일 윤종규 은행장, 성낙조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서염창지점에서 ‘KB강서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KB강서어린이집은 노사가 함께 추진해 개원했다.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5세 이하 미취학 아동 62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LG전자, 터치 불량 G2폰 무상수리

LG전자는 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G2 일부 모델의 화면 터치 현상과 관련해 고객 만족 차원에서 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품질보증기간(1년)이 지났어도 화면 터치 불량 증상을 보이는 제품이면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중소기업 임치기술 통한 사업화ㆍ대출 쉬워진다

중소기업청,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이 재단에 보관(임치ㆍ任置)해둔 기술자료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재단은 중소기업의 기술가치 평가 수수료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가치 평가 B등급 이상인 임치기술에 보증 요율 최대 0.5%포인트 감면, 기업은행은 보증서를 바탕으로 한 대출금리 최대 1.0%포인트 인하 및 대출금 중도상환 시 수수료 50%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70만대 돌파

현대글로비스는 경기 분당과 시화, 경남 양산경매장 등의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대수가 업계 최초로 7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첫 경매를 시작한 2001년 2월 이후 14년 6개월 만이다.

한전-SK텔레콤 에너지ㆍICT 협력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이 3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전력ㆍ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사물인터넷ㆍ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형 융복합 기술ㆍ사업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산업부-고려대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산업통상자원부와 고려대, 한전KDN은 3일 서울 소월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협약’을 맺고 에너지ㆍ산업 분야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 교육과정에선 향후 4년간 3기를 운영해 전문가 70명을 우선 양성하게 된다.

2010년 섬유업 경쟁력, 일본 100, 한국 85, 중국 75

한국경제연구원은 3일 한중일 섬유산업 국제경쟁력 보고서에서 “일본의 기술수준을 100이라고 했을 때 2010년 한국은 일본의 75%, 중국은 55%였으나 올해 한국 79%, 중국 65% 좁혀졌고, 2020년에는 한국 85%, 중국 75%로 예상된다”며 “고기능성 섬유소재와 첨단산업용 섬유를 키우는 방향으로 우리나라의 섬유산업 구조를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