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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2015 프리미어12 대회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15 프리미어12 대회에서 김인식 대표팀 감독을 보좌하여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코칭 스패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동열 전 KIA 감독과 송진우 KBSN Sports 해설위원이 투수코치를 맡고, 이순철 SBS Sports 해설위원이 타격 코치로 선임됐다. 배터리 코치에는 김동수 LG 퓨처스 감독, 3루와 1루 주루 코치에는 각각 김광수 한화 코치와 김평호 삼성 코치가 선임됐다.
KBO는 오는 8일 오후 2시에 2015 프리미어12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엔트리 45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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