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 러너' 이기홍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기홍은 한국에서 태어나 5세 때 가족들과 뉴질랜드로 이주했다. 이후 2년 뒤 미국으로 다시 옮겨갔으며 지난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즌1'으로 데뷔한 한국계 배우다. 이기홍은 지난해 개봉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메이즈 러너'를 통해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한편 '메이즈 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극 중 이기홍은 용감하고 의리있는 팀의 리더 민호 역을 맡았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이기홍(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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