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포수 강민호(30)가 기상캐스터 신소연(28)과의 결혼 발표로 프로야구 선수 중 주간(8월26일~9월1일) 기사량 1위에 올랐다.
둘의 결혼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 28일 강민호는 하루 동안 635건의 기사량을 기록했다. 주간 기사량 순위에서도 총 884건으로 2위 김현수(두산ㆍ775건)와 3위 강정호(피츠버그ㆍ629건)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강민호는 주간 총버즈량에서는 19위에 자리했다.
총버즈량 1위는 한화 권혁이 차지했다. 이어 8월30일 잠실 경기 8회 말 권혁으로부터 동점 투런 홈런을 친 두산 김현수가 이날 총 1만1,738건으로 한 주간 하루 최다 버즈량을 찍으며 주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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