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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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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902

입력
2015.09.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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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난민위기 대응책을 놓고 유럽의 분열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EU 회원국들은 오는 14일 난민 문제 대책 논의를 위해 긴급내무장관회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 위부터) 1일 리비아 해안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노르웨이 선박에 옮겨타고 있고, 지난주 리비아 해안에서 표류중이던 난민선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51명의 난민들에 대한 장례식이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 묘지에서 열려 한 관계자가 꽃을 던지고 있다. 헝가리 당국이 난민들이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나 독일로 향하는 것을 방조하던 헝가리가 1일(현지시간) 아침 돌연 부다페스트의 동역 열차운행을 중단해 기차역앞이 난민촌으로 변해버렸고, 같은 날 난민들이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에 도착해 선박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초유의 난민위기 대응책을 놓고 유럽의 분열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EU 회원국들은 오는 14일 난민 문제 대책 논의를 위해 긴급내무장관회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 위부터) 1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노르웨이 선박에 옮겨타고 있고, 지난주 리비아 해안에서 표류중이던 난민선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51명의 난민들에 대한 장례식이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 묘지에서 열려 한 관계자가 꽃을 던지고 있다. 헝가리 당국이 난민들이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나 독일로 향하는 것을 방조하던 헝가리가 1일(현지시간) 아침 돌연 부다페스트의 동역 열차운행을 중단해 기차역앞이 난민촌으로 변해버렸고, 같은 날 난민들이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에 도착해 선박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초유의 난민위기 대응책을 놓고 유럽의 분열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EU 회원국들은 오는 14일 난민 문제 대책 논의를 위해 긴급내무장관회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 위부터) 1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노르웨이 선박에 옮겨타고 있고, 지난주 리비아 해안에서 표류중이던 난민선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51명의 난민들에 대한 장례식이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 묘지에서 열려 한 관계자가 꽃을 던지고 있다. 헝가리 당국이 난민들이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나 독일로 향하는 것을 방조하던 헝가리가 1일(현지시간) 아침 돌연 부다페스트의 동역 열차운행을 중단해 기차역앞이 난민촌으로 변해버렸고, 같은 날 난민들이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에 도착해 선박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한국의 정현 선수가 제임스 덕워스와 경기를 하고 있다. 정현 선수는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를 거뒀다. 뉴욕=EPA 연합뉴스
미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한국의 정현 선수가 제임스 덕워스와 경기를 하고 있다. 정현 선수는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를 거뒀다. 뉴욕=EPA 연합뉴스
사흘 일정으로 알래스카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앵커리지의 슈어드에서 보트 투어 중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폭스섬의 바다사자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사흘 일정으로 알래스카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앵커리지의 슈어드에서 보트 투어 중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폭스섬의 바다사자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의회가 세관 뇌물 비리 의혹을 받는 오토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의 면책 특권을 박탈한 가운데, 의회앞에서 시위를 하던 시민들이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과테말라 시티=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의회가 세관 뇌물 비리 의혹을 받는 오토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의 면책 특권을 박탈한 가운데, 의회앞에서 시위를 하던 시민들이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과테말라 시티=AP 연합뉴스
지난 7월 31일 촬영한 사진으로 산후안제도의 샐리시해에서 범고래 한마리가 눈덮인 베이커산을 배경으로 물밖으로 튀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7월 31일 촬영한 사진으로 산후안제도의 샐리시해에서 범고래 한마리가 눈덮인 베이커산을 배경으로 물밖으로 튀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항일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열병식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팔로군, 신사군 등 항일부대 출신 노병과 후손, 중국에 도움을 준 러시아, 미국인 등 총 30명에게 기념 공훈메달을 수여한 후 손을 꼭 잡고 활짝 웃고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중국 항일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열병식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팔로군, 신사군 등 항일부대 출신 노병과 후손, 중국에 도움을 준 러시아, 미국인 등 총 30명에게 기념 공훈메달을 수여한 후 손을 꼭 잡고 활짝 웃고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레바논에서 쓰레기 대란 시위가 재개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시위대가 환경부 청사를 기습 장악하고 무함마드 마츠누크 환경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 중 한 시위자가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승리의 V 를 하고 있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레바논에서 쓰레기 대란 시위가 재개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시위대가 환경부 청사를 기습 장악하고 무함마드 마츠누크 환경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 중 한 시위자가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승리의 V 를 하고 있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초유의 난민위기 대응책을 놓고 유럽의 분열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독일 할버슈타트의 불이 켜진 난민을 위한 숙박시설에 난민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곳에는 1800명의 난민을 위한 텐트와 숙박 수용시설이 갖춰져 있다. 할버슈타트=AP 연합뉴스
초유의 난민위기 대응책을 놓고 유럽의 분열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독일 할버슈타트의 불이 켜진 난민을 위한 숙박시설에 난민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곳에는 1800명의 난민을 위한 텐트와 숙박 수용시설이 갖춰져 있다. 할버슈타트=AP 연합뉴스
베트남 독립 70주년을 맞은 2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에 참가한 여군들이 힘차게 행진을 하고 있다. 하노이=EPA 연합뉴스
베트남 독립 70주년을 맞은 2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에 참가한 여군들이 힘차게 행진을 하고 있다. 하노이=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어린이들이 1일 지역 사원 배급센터에서 나눠주는 음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어린이들이 1일 지역 사원 배급센터에서 나눠주는 음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 있는 시리우스 영재 아동 교육 센터 방문해 학생들과 아이스하키 경기를 하고 있다. 소치=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 있는 시리우스 영재 아동 교육 센터 방문해 학생들과 아이스하키 경기를 하고 있다. 소치=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2월 8일부터 시작되는 ‘자비의 희년’(Jubilee of Mercy) 한 해 동안 가톨릭 사제들이 낙태 여성을 용서할 권한을 주기로 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창조물 보호의 날' 미사를 주재를 위해 성베드로 성당에 도착하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2월 8일부터 시작되는 ‘자비의 희년’(Jubilee of Mercy) 한 해 동안 가톨릭 사제들이 낙태 여성을 용서할 권한을 주기로 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창조물 보호의 날' 미사를 주재를 위해 성베드로 성당에 도착하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인도 가우하티 동쪽에서 약 70 km 떨어진 콜라부야 마을이 홍수로 침수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소년들이 가축들과 함께 헤엄을 쳐 안전지대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가우하티 동쪽에서 약 70 km 떨어진 콜라부야 마을이 홍수로 침수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소년들이 가축들과 함께 헤엄을 쳐 안전지대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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