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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스포츠 원로 기자들, 취재 뒷이야기 책 발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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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스포츠 원로 기자들, 취재 뒷이야기 책 발간 外

입력
2015.09.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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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원로 기자들, 취재 뒷이야기 책 발간

원로 스포츠 기자들이 펴낸 <스포츠와 함께 한 열광의 세월>. 한국일보 자료사진
원로 스포츠 기자들이 펴낸 <스포츠와 함께 한 열광의 세월>. 한국일보 자료사진

한국 스포츠 초창기부터 현장을 누볐던 원로 스포츠 기자들이 오랜 세월 가슴에 묻었던 취재 뒷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한국체육언론인회(회장 박태웅)는 (재)소강민관식육영재단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와 함께 한 열광의 세월(

부제: 광복 70년, 스포츠 기자들의 이야기)’을 1일 펴냈다고 밝혔다. ‘스포츠와 함께 한…’에서 1950년대부터 스포츠 기자로 활약한 원로 체육 언론인들부터 최근 은퇴한 기자까지 생생한 경험담과 취재 비화들을 조심스럽게 펼쳤다. 제1장 씽씽베리 회장님, 제2장 아, 금단아! 애끓은 마음, 제3장 손기정의 하염없는 눈물, 제4장 하얀 발이 준 감동, 제5장 못 가본 길이 아름답더라 등 총 5장 32개 기사로 구성됐다. 376쪽 양장본으로 꾸며진 이 책은 비매품이지만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250명 한정으로 한국체육언론인회(☎ 02-777-6072) 또는 네이버카페(cafe.naver.com/ksja2005)에서 신청하면 된다.

민관 협력 스포츠ㆍ레저 안전네트워크 2일 출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스포츠 및 안전 관련 22개 단체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및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스포츠ㆍ레저 안전 네트워크’ 출범식을 연다. 스포츠ㆍ레저 안전 네트워크는 지난해부터 체육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정책 개발을 위한 사전 회의를 통해 ‘생애주기별 안전 매뉴얼 개발 및 교육’ 등 20여개 과제를 발굴했다. 나아가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참여 단체들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ㆍ수행해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이탈리아 꺾고 청소년야구 예선 전승

이종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1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구장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5차전에서 이탈리아를 11-3으로 완파했다.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쿠바와 대만을 차례로 꺾은 한국은 B조 예선전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박준영(NC 1차지명)은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결승타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4득점으로 활약했다. 9회에는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B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3일 A조 2위팀과 슈퍼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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