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신서유기'로 방송 복귀를 알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수근은 KBS예능 '1박2일'에서 MC몽에게 자신이 직접 개사한 가사를 불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MC몽이 치아 관련 병역 기피 문제가 발생할 지 알았는지 그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해 뒤늦게 화제를 모았다.
한편 MC몽은 고의 발치를 통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2010년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2012년 병역 기피 혐의는 벗었지만, 공무집행방해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진=이수근, MC몽 (KBS 예능 1박2일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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