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유나이티드 데헤아의 이적이 불발됐다.
지난달 31일 스페인 언론들은 "데 헤아는 맨유 대신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한다. 하지만 나바스가 맨유로 이적하길 원하지 않는 이상, 데 헤아의 올여름 영입은 매우 비관적"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프리메라리가 이적 시장이 1일 오전 7시(한국시간) 마감된 가운데 결국 다비드 데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게 됐다.
이에 스페인 언론들은 "당초 맨유 주전 골키퍼인 데헤아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했지만 맨유가 데헤아의 이적 관련 서류를 늦게 제출해 이적이 무산됐다"고 알렸다.
사진=데헤아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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