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가수 정승환이 박진영과 함께 찍은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스페셜'에서 정승환은 중학교 때 무에타이 선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환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트로피가 눈에 띄었는데 정승환은 "중학교 때 무에타이 선수였다. 한때 진로로 삼으려 했을 정도로 몰입했었다. 중학교 때는 격투기에 미쳐있었다"며 고등학생이 되어 음악에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31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정승환 (SBS K팝스타 시즌4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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