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SBS 밤 1.05)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말라위. 하지만 따뜻한 별명 뒤에는 지독한 가난과 굶주림이 늘 자리잡고 있다. 가난한 아프리카에서도 제일 가난한 나라 말라위. 그곳에 기아자동차 봉사단과 아나운서 김주희가 희망을 전하러 간다. 기아자동차 봉사단과 아나운서 김주희는 배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베르시, 카자부이노 남매를 만난다. 김주희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남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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