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셰프테이너 최현석 셰프가 참여하는 요리대회를 오는 10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홈플러스)
이번 요리대회는 '아내를 위한 아빠의 힐링밥상 대전'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재료로 사용해 아내를 위한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방식이다.
오는 9월1일부터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뒤 10월 3~4일 예선을 거쳐 10월31일 최현석 셰프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본선을 치르게 된다.
홈플러스는 최근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남성 고객들이 스타 셰프에게 직접 요리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받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는 '핑크플러스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이번 대회 참가 신청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핑크플러스 캠페인' 관련 강좌수강권을 증정하며, 참가 신청 시 자신만의 레시피를 등록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셰프 컬렉션 앞치마'를 증정한다.
'아내를 위한 아빠의 힐링밥상 대전' 예선은 10월3일 월드컵점, 상봉점, 안양점, 북수원점, 인천연수점, 4일 부산센텀시티점, 김해점, 경산점, 광주하남점, 세종점 등 전국 10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10월31일 홈플러스 합정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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