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가 오리온즈 애런 헤인즈을 앞에 두고 절묘한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방송인 하하&이광수가 30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특설 코트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용병 애런 헤인즈와 조 잭슨을 상대로 '무모한 농구 대결'(주최:아디다스)을 펼쳤다.
▲ 이광수가 오리온즈 헤인즈와 잭슨의 샌드위치 마크를 피해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평소 농구를 좋아하는 '하하'와 큰 키를 무기로 유머스런 플레이를 선보였던 '이광수'가 오리온즈 용병 헤인즈와 잭슨을 상대로 2:2 농구 대결을 펼쳐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하하가 오리온즈 헤인즈에게 고의적인 반칙을 하자 관중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편 하하&이광수는 경기 전 3점 슛 대결을 선보여 녹록하지 않는 농구 실력을 뽐냈다.
▲ 고양 오리온즈 헤인즈가 프로다운 드리블로 이광수의 수비를 따돌리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5 농구대회 파이널 매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 대회다.
▲ 하하&이광수가 오리온즈 가드 잭슨이 놀라운 점핑으로 레이업 슛을 선보이자 놀라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 이광수가 헤인즈를 앞에 두고 가까스로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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