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오는 9월부터 전문 금연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연캠프는 숙박시설에서 진행되는‘일반형 금연캠프’와 병원에 입원해 금연치료를 받는‘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 금연캠프는 직장·학교 단위의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문의 금연특강, 건강진단, 금연보조요법, 심리상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 참가 희망자는 상담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입소가 가능하고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일반형 금연캠프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문의 1833-9030.
박경우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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