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뷔를 앞둔 씨엘이 캐나다 팬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씨엘은 지난 29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MDBP(Mad Decent Block Party)'의 무대에 올랐다. 지난 5월 세계적인 DJ 디플로와 함께 작업한 '닥터페퍼', 국내 발매된 솔로곡 '나쁜 기집애' '멘붕' 등 세 곡을 열창하고 현지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MDBP 투어에 동참하고 있는 씨엘은 다음달 11일과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와 L.A 공연을 이어간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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