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이 제빵에 도전한다.
김태우 가족은 한강에서 제빵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고 즉석으로 빵 만들기에 나섰다.
빵을 만드는 25개월 지율의 모습은 가물치 들깨탕부터 중화요리, 김밥 등 뭐든지 안 가리고 잘 먹는 '먹방 베이비'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시작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던 지율은 밀가루 반죽을 눈대중으로 척척 떼어내더니 진중한 표정으로 정성스럽게 빵을 빚어 김태우를 폭소케 했다.
제빵 장인의 면모를 보인 지율의 모습은 29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김서연 인턴기자 brainys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