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KBS 오후 4.50)
이동국이 오둥이를 위한 체력 단련 교실을 오픈했다. 오둥이는 아빠 이동국이 선수로 뛰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 숙소를 방문한다. 설아는 24개월 아기답지 않은 남다른 팔 힘을 자랑한다. 철봉에 30초나 매달리며 아빠를 놀라게 한다. 달리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수아는 선착순 달리기 대결에서 엄청난 스피드를 선보인다. 아직 걸음마도 못 뗀 대박이는 축구선수의 아들임을 입증하듯 축구공에 호기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재산을 둘러싼 가족간 갈등
SBS 스페셜(SBS 밤 11.10)
재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가족들 간 다툼과 고민을 배우 이원종이 스토리텔러가 돼 이야기한다. 빈털터리가 된 2,000억대 자산가 사모님, 돌아가신 아버지의 깡통 통장을 받아 든 어머니, 요양원에서 SOS를 청한 신 고려장 이야기까지. 부모자식 간에도 꺼내기 쉽지 않은 것이 돈 이야기다. 재산을 사이에 둔 자식과 부모의 갈등을 다룬다. 재산을 주고 싶지 않은 부모와 받고 싶은 자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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