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탄환' 우사인볼트가 100M에 이어 200M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MBC '무한도전'팀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우사인 볼트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에 출연하여 무한도전 멤버인 정형돈과 하하, 노홍철, 가수 스컬과 사진 촬영을 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우사인 볼트의 익살스러운 '브이'자 포즈가 눈에 띈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승리한 후 가슴을 팡팡 치는 세리머니를 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정말 만족스럽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실력과 잠재력을 입증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무한도전, 우사인볼트 (MBC 무한도전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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