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이 프로야구 LG트윈스 팬임을 공개했다.
배우 박성웅은 8월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와 LG트윈스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LG트윈스의 가을야구 전망에 대해 "노코멘트 하겠다"고 언급한 박성웅은 "죽을 때까지 LG 팬 할 것이다"고 선언하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성웅은 "선수들이랑도 친하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적토마 이병규, 박용택, 이진영 등이랑 친하다"며 "근데 요즘 연락을 잘 못한다. 성적이 안 좋아 애들이 힘들어할까봐 조용히 응원하고 있다. LG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 3일 개봉 예정인 박성웅 주연 영화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박성웅 (MBC '무릎 팍 도사'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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