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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휴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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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휴가의 기억

입력
2015.08.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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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 가야하는 군대! 그리고 그 시작인 무한 공감, 신병위로휴가! 짧고도 달콤한 첫 휴가의 추억은 세월이 흐르고 군복이 바뀌어도 모두 공감하지 않을까요?

1. 제법 민간인

저기요...

2. 결국 너도

3. 작은 일탈

4. 밥 먹으러 가는 길

5. 작전상 후퇴

6. 내가 제일 힘들어

군 생활 힘드냐?

7. 4.5초

그리고 복귀

모든 군인에게 첫 이병휴가는 최고입니다. 가장 기다려지고, 기억에 남고. 나가면 하고 싶은 일들, 먹고 싶은 것, 만나고 싶은 사람의 리스트까지 준비해서 나갑니다. 하지만 너무 꿀 같기에 4박 5일이 4.5초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행복했던 휴가 후 복귀하면 후유증이 남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병, 상병, 병장 달아야 전역하니까 돌아가야죠. 나라를 위해 힘쓰는 모든 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쉐어하우스 제공(필자: 개끼)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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