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전자카드, 불법도박으로 직행하는 하이패스 카드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 벌어지는 유럽 프로축구 및 각종 국내외 프로스포츠를 대상으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 67회차를 발행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회차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리그는 4라운드를 치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EPL)다. 이번 87회차에서는 EPL 8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으며, 그 중 29일 오후 11시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맨시티-왓포드(107경기)전과 같은 시간에 열리는 본머스-레스터시티(98경기)전 등 선두권 팀들의 경기가 눈길을 끈다.
우선 맨시티-왓포드스전의 경우 시즌 초반 막강화력을 바탕으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선두 맨시티가 승격팀 왓포드를 상대로 4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득점왕 아게로를 비롯해 실바 등 기존 공격수들이 건재한 상태에서 새롭게 영입한 스털링까지 맹활약을 펼치면서 날카로운 창 끝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망갈라, 콤파니 등 지난 시즌 부진했던 센터백들의 폼이 돌아오며 지난 3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등 수비진에서도 빈틈이 없다.
맞대결 상대인 왓포드는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이어진 브롬위치와 사우스햄턴과의 경기에서 모두 득점 없이 비기며 아직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맨시티가 왓포드에 역대 전적에서 단 한 번도 패배 한 적이 없고, 전력이 크게 앞서고 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일반 승무패 게임과 핸디캡 게임에서 모두 맨시티의 완승을 점칠 수도 있어 프로토 팬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이밖에 이번 회차의 대상경기에서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과 국내프로야구 KBO, 미국프로야구 MLB, 일본프로야구 NPB의 주말경기가 토토팬들을 찾아가며,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 펼쳐지는 프로토 게임의 경우 시즌 초반 흥미를 더해가는 유럽 프로축구가 대상경기에 포함돼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며 “각 팀들의 꼼꼼한 전력 분석을 통해 많은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박종민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