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이 전격 데뷔한다.
짜리몽땅은 26일 페이스북에 첫 번째 싱글이 9월4일 공개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청순해진 외모를 자랑하는 짜리몽땅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3' 출전 당시 풋풋했던 느낌에 여성스러움까지 더해진 비주얼로 청초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승후보로 점쳐졌지만 TOP3 결정전에서 탈락했다.
이후 2년간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해 팀을 재정비했다. 이주연은 'K팝스타2'에 출연해 TOP10 결정전 배틀 오디션까지 오른 실력자다.
'K팝스타'에서 화제가 됐던 세 여성 보컬의 만남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김서연 인턴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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