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에서 (EBS1 오후 7.50)
영등포 중앙지구대 경찰들의 24시간을 만난다. 서울 남서쪽에 위치한 영등포 지역은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고, 노숙인이 많아 신고가 많기로 유명하다. 주취자 관련 범죄도 잦고, 일명 ‘노숙인의 법률 자문가’인 전담 경찰관 김태석 경위가 있을 정도로 노숙인 관리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곳이다. 경찰관들 기피 지구대로도 통하는 이곳에 지원한 신임 안진순 순경(29, 1년 6개월 차)과 김혜인 순경(23, 1년 차)의 중심으로 영등포 중앙지구대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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