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국가 지정 ‘개의 날’이라는 거 알아요?”
“그래요…?”
“데이지한테 특별한 간식이라도 사줘야 할 것 같은데요.”
“음, 글쎄요…”
“데이지한테는, 오늘이 다른 날이랑 별 다를 게 없을 거예요…”
*What does one do on a “National Dog Day”? Daisy seems to have a pretty good life and all this stuff about “National Dog Day” seems quite meaningless to her! (‘개의 날’에는 도대체 뭘 해야 하는 걸까요? 데이지 팔자가 꽤나 괜찮아 보이지요? ‘개의 날’이니 뭐니 하는 것도 정작 데이지한테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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