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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 이상윤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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