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이 '두번째 스무살'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그녀의 일상이 담긴 셀카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아련한 눈빛을 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화장기없는 수수한 얼굴의 손나은을 보며 여자친구 였으면 좋겠다는 누리꾼들이 반응이 재밌다.
한편 손나은이 연기하는 오혜미는 하노라(최지우)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다. 마음껏 놀고 연애하며 스무살 청춘을 만끽하는 예쁘고 발랄한 여대생으로 등장한다.
사진=손나은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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