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끝나고 막바지 여름 물놀이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각종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초·중·고·대학(원)은 입장권을 동반 1인까지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모바일 학생쿠폰을 받고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쿠폰과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또 같은 기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0%할인된 1명 가격(3만8,500원)으로 2명이 입장할 수 있다. 2인 특가 프로모션은 카드 소지자 본인에 한해 1일 1회만 적용한다. 강원도민은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반값으로 입장할 수 있다. 오션월드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 외 동반 4인까지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4일까지 일요일 정상 가격은 6만원, 강원도민 할인가는 대인 2만7,500원, 소인 2만5,000원이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다음달 19일~ 20일 열리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패밀리객실, 2인 조식뷔페, 페스티벌 티켓 2매를 묶어 20만5,000원이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비발디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감성 음악축제로 올해로 4회째다. 문의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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