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리버풀 경기가 0-0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발로텔리의 전 여자친구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발로텔리의 여자친구들' 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글래머스러운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전 여자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위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멜리사 카스타뇰리, 소피 리드, 라파엘라 피코, 사라 토마시이다.
특히, 멜리사 카스타뇰리는 2009년 미스 이탈리아 진 출신으로 두 사람은 페이스북으로 만났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헤어질때 역시 문자로 헤어져 '사이버러버'라는 누리꾼들의 핀잔을 들었다.
한편 평소 프로답지 못한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던 악동 발로텔리는 로저스 감독의 결정으로 올여름 리버풀의 프리시즌 훈련에서 아예 제외됐다. 감독에 눈 밖에 난 발로텔리는 리버풀로 이적한 지 약 1년 만에 AC 밀란으로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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