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사랑스러운 미소의 깜찍한 '서퍼걸'로 변신했다.
▲ 슈어 제공
최강희는 패션매거진 슈어와 함께한 서핑 화보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했다.
서퍼들의 천국인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가을 서핑을 즐기는 최강희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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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강렬한 원색의 톱에 도트무늬 팬츠와 헤어밴드를 매치해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하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롱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한다. 톱 래쉬가드에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고 카키색의 보디슈트로 섹시한 서퍼룩을 완성시키는 등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하얀 피부,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난 늘씬한 다리가 이목을 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최강희는 "오랫동안 방안에만 있으며 나를 치유하려고 애를 썼는데, 이제는 벽을 뚫고 나왔다"며 한결 자유로워지고 활달해진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의 화보는 슈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서연 인턴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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