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와 라율이 등산로 운동기구를 접수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뒷산을 놀이터 삼아 오르는 씩씩한 일란성 쌍둥이 라희와 라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등산로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라둥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특히 지난주 공포의 유격체조로 놀라움을 안겼던 라율은 이번에도 숙달된 자세로 기구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근력을 자랑했다.
라둥이의 철봉 매달리기 도전은 농구선수 출신인 아빠 임효성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음을 보여줬다.
김서연 인턴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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