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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전형으로 30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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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전형으로 309명 선발

입력
2015.08.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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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규 입학처장.
김관규 입학처장.

동국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628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부위주전형에서 1,011명을 뽑는다. ▦학생부(종합) Do Dream ▦학생부(종합) 지역우수인재ㆍ국가보훈ㆍ농어촌ㆍ기회균형ㆍ특성화고졸 재직자ㆍ단원고 특별전형 ▦학생부 위주(교과) ▦논술 우수자 ▦실기 위주 특기자 전형으로 각각 나눠 그룹별 1회씩 최대 5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먼저 학생부위주(종합) 전형의 대표인 Do Dream전형은 55명 늘어난 309명을 선발한다. 2단계 면접비율을 전년보다 10% 낮춘 30%만 적용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였다. 경상ㆍ전라ㆍ충청ㆍ강원ㆍ제주지역 학생이라면 수도권외 지역 학생만 지원가능한 지역우수인재 전형이 주목할 만하다. 고교별 5명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22명을 뽑는다.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은 서류심사를 폐지했다. 지난해 2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면접평가가 모두 진행됐으나 올해는 면접평가 30%, 1단계 성적 7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해 3배수 학생을 뽑는 방식은 작년과 동일하다. 학생부위주(종합), 학생부위주(교과) 전형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단일 전형으로 가장 많은 499명을 모집한다.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이 아닌 1과목만 반영한다. 논술 60%, 학생부교과 40%가 반영된다. 어학과 문학 특기자 전형은 실기 60%, 학생부교과 40%로 일괄 선발한다. 연기 특기자 전형은 실기를 반영해 30명을, 체육 특기자는 경기실적을 반영해 22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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