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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 아시아 톱 뷰티 크리에이터 선발 '뷰티 바운드 아시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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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 아시아 톱 뷰티 크리에이터 선발 '뷰티 바운드 아시아'개최

입력
2015.08.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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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www.sk2.co.kr)는 YouTube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탑 뷰티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뷰티 바운드 아시아 (Beauty Bound Asia)'를 진행한다.

세계 최고의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뷰티 브랜드, 온라인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뷰티 바운드 아시아'는 디지털과 뷰티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참가자들을 선별하여 혁신적인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할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최고의 뷰티 전문가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기획하고 이끄는 흥미로운 단계별 도전 과제와 멘토십 프로그램, 워크샵 등으로 구성된 뷰티 바운드 아시아는 차세대 온라인 뷰티 전문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고안된 획기적인 프로젝트다.

SK-II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산딥 세스(Seth Sandeep)는 "SK-II 는 현대 뷰티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온라인 뷰티 전문가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다. SK-II의 브랜드 캠페인인 change destiny 철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뷰티 전문가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SK-II는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갈 뷰티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뷰티 바운드 아시아는 도쿄, 서울, 오사카, 타이페이, 홍콩,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 시드니 총 11 도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튜브 스타들이 직접 뷰티 바운드 아시아 결선 진출자들에게 컨텐츠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는 워크샵을 실시하며, 78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수와 19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뷰티 유튜버 미셸 판(Michelle Phan)이 이끌고 있다. 평소 미셸은 전세계 뷰티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열정적으로 지원해 왔는데, 세계 최대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인 ipsy의 공동창업 이외에도, 직접 뷰티 크리에이터 도전 과제들을 고안하고 도쿄 최종 결선에 선발될 각국 결선 진출자들의 멘토 역할과 심사를 통해 뷰티 바운드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능한 뷰티 전문가인 Sasaki Asahi (일본, 구독자수393,000명), 회사원 A (한국, 구독자수 310,000명), Momay (태국, 구독자수 314,000명), Wengie (호주, 구독자수 508,000명) 등 아시아 최고 뷰티 크리에이터들도 코치로 참여하여 뷰티 바운드를 지원할 것이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배우 탕웨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독보적인 유튜버인 정샘물과 코스모폴리탄 김현주 편집장도 뷰티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더욱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태평양 유튜브 온라인 파트너 개발 디렉터 데이빗 파월(David Powell)은 "유튜브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알리고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뷰티 바운드 아시아를 위한 유튜브 워크샵이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온라인 뷰티, 패션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SK-II '뷰티 바운드 아시아'는 뷰티 바운드 웹사이트(http://www.beautyboundasia.com/)를 통해 8월 25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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