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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송 연이틀 선두... 전인지는 4타 차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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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송 연이틀 선두... 전인지는 4타 차 공동 2위

입력
2015.08.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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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민송.

하민송(19·롯데)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하민송은 22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골프&리조트(파72. 6,77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MBN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2위 그룹에 4타 차로 앞섰다. 하민송은 한때 이민영(23·한화)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12번홀부터 18번홀까지 후반 7개홀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 추격을 따돌렸다.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이날 후반 9홀에서 32타를 치는 뒷심을 발휘하면서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지난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두 달 가까이 투어를 쉰 이민영은 8언더파 64타를 때려내며 지난해 대회에서 배희경(23·호반건설)이 세운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홍진주(32·대방건설)도 6타를 줄여 전인지, 이민영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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