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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ㆍ자연ㆍ미술계열 충청인재선발전형 2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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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ㆍ자연ㆍ미술계열 충청인재선발전형 28명 모집

입력
2015.08.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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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3,928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가 2,506명이며 세종캠퍼스는 1,422명이다. 홍익대의 특징은 수시모집에서 2개 전형까지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동일 전형 내에서 2개의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서울과 세종캠퍼스가 상이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은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지만 세종캠퍼스는 인문ㆍ자연계열은 학생부 60%, 서류 40%로 선발한다. 단, 세종캠퍼스 미술계열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인원은 서울캠퍼스 879명, 세종은 428명으로 총 1,307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울과 세종의 미술계열에서 모집한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 100%를 반영하며 국어ㆍ영어ㆍ미술과 수학ㆍ사회ㆍ과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총 4과목의 성적을 본다. 선발 인원은 서울 144명, 세종 109명으로 총 253명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미술대학자율전공의 경우 4개 영역 중 3개 영역이 평균 2등급 이내이며 서울 미술계열은 평균 3등급 이내, 세종캠퍼스는 평균 3.5등급 이내다.

서울캠퍼스에만 해당되는 논술전형은 총 32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이 40%, 논술은 60%가 반영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ㆍ예술학과는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이 2등급 이내다. 단, 국어A와 수학A는 동시 반영이 불가하다. 자연계열은 건축학과(1등급 이내)를 제외하면 1개 영역에서 2등급 이내면 된다.

전년도와 달리 새롭게 생긴 충청인재선발전형은 세종캠퍼스에서 인문ㆍ자연ㆍ미술계열에서 총 28명을 모집한다. 이밖에 특별전형으로 사회적 배려대상자, 국가보훈대상, 체육특기자,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 농어촌학생, 단원고특별전형 등이 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14일이다.

류춘호 입학관리본부장

류춘호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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