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하이틴스타 가수 박준희가 화제다.
지난 19일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가수 박준희는 "자신이 한국 최초 여성 래퍼였다"고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박준희는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고 밝혀 유재석을 비롯한 주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가수 김송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 멤버로 활동하다 불현듯 대중에게 잊혀간 박준희는 지난해 7월 9일 새 음반 '마이 히스토리'(My history)'를 내고 17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사진=박준희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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