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총 1,111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의 선발인원은 177명이며 학생부 성적 50%, 논술고사 5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57명을 모집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올해 입시부터 단계별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생부우수자전형의 학생부 성적 반영요소 및 반영비율은 교과 성적 85%, 출결 10%, 봉사 5% 등이다.
학생부와 자기소개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29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73명 ▦학교장추천전형 19명 ▦지역균형전형 50명 ▦교육기회균등전형 22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정원외) 69명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정원외) 9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10명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특별전형(정원외) 20명 등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특히 작년 세월호 참사의 직격탄을 맞은 안산 단원고 학생을 위한 단원고특별전형(정원외)으로 10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를 거쳐, 2단계 면접평가를 20% 반영한다.
의예과는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전형 15명 ▦학교장추천전형 19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1명 등 총 35명을 선발한다. 의예과 수시 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원서는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www.jinhakapply.com)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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