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단원고특별전형 통해 10명 선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단원고특별전형 통해 10명 선발

입력
2015.08.20 13:45
0 0
이창우 입학처장.
이창우 입학처장.

가톨릭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총 1,111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의 선발인원은 177명이며 학생부 성적 50%, 논술고사 5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57명을 모집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올해 입시부터 단계별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생부우수자전형의 학생부 성적 반영요소 및 반영비율은 교과 성적 85%, 출결 10%, 봉사 5% 등이다.

학생부와 자기소개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29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73명 ▦학교장추천전형 19명 ▦지역균형전형 50명 ▦교육기회균등전형 22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정원외) 69명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정원외) 9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10명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특별전형(정원외) 20명 등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특히 작년 세월호 참사의 직격탄을 맞은 안산 단원고 학생을 위한 단원고특별전형(정원외)으로 10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를 거쳐, 2단계 면접평가를 20% 반영한다.

의예과는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전형 15명 ▦학교장추천전형 19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1명 등 총 35명을 선발한다. 의예과 수시 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원서는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www.jinhakapply.com)으로 지원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