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BA농구선수 샤킬오닐이 화제다.
샤킬오닐이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연봉에 누리꾼들이 관심이 뜨겁다.
샤킬오닐은 NBA를 대표하는 센터로써 '공룡센터'라는 별명을 가지며 연봉 킹이었다.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을 때 LA레이커스와 계약기간 7년에 1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과 스타성을 가진 선수였다.
샤킬오닐과 계약 직후 레이커스는 홈구장의 티켓 가격을 인상했다. 대스타에 공을 들인 만큼, 가격을 높여도 경기장이 꽉 찰 것이란 확신이었다.
한편 샤킬 오닐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행사 참석차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샤킬오닐(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