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항공사들이 가을/겨울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와 자카르타행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시행 중이다. 자카르타행은 9월 30일까지, 발리행은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140만원부터 판매한다. 체류기간은 3일~14일까지로 한정돼 있다. 이미 이코노미 클래스를 구매한 승객은 편도 15만원, 왕복 20만원부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영국항공은 9월 30일까지 런던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에게 마일리지를 2배 적립해주고, 에어인디아는 9월 출발하는 홍콩 왕복항공권 예약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라운지 입장권 등의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이름, 출발일, 티켓 번호를 남기면 된다. 싱가포르항공은 다음달 18일까지 19개 목적지의 이코노미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싱가포르는 왕복 45만2,600원부터, 몰디브는 왕복 89만6,3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출발기한은 11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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