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슈퍼스타 서인국이 tvN의 '오 나의 귀신님'(오나귀) 에서 엘리트 훈남 셰프로 변신한다.
tvN관계자는 19일 '오나귀' 최종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촬영은 21일에 진행된다.
서인국은 유제원 PD와의 의리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2014년 '고교처세왕'으로 유PD와 인연을 맺었다.
극중 서인국은 유학파의 엘리트 셰프로 열연한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의 '너를 기억해'에서도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 적이 있다.
tvN의 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오센
김재웅 인턴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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