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악플러 30명 고소 강한 의지 절대 합의 없을 것

배우 배용준이 악플러 다수를 고소했다.

배용준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식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 30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등록하여 이를 방치할 수 없다 판단 법적 대응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 관계자는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 수준의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였고 이들에 대해 고소 취하 및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강경방침을 시사했다.

사진 = 배용준(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