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양말·언더웨어 최저가 코너 마련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점포 내 잡화 코너에 양말과 언더웨어를 연중상시 최저가로 판매하는 코너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양말의 경우 자체상표(PB) 상품은 물론 나이키, 아디다스, 헤드, 콜롬비아, 휠라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 상품 3족 번들을 5,900원·6,900원·7,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캐주얼 양말 또한 시중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남성 언더웨어는 5,9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기초 라인 상품은 기존가 대비 25% 이상 가격을 인하해 제공한다. 트라이(TRY) 기획상품도 출시했다. 여성 베이직 런닝 3매입(9,900원), 남성 베이직 언더웨어 3매입(6,500원), 아동 베이직 언더웨어 3매입(7,900원) 등의 상품도 1만원 이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브라·팬티는 8,900원·3,900원, 위생팬티는 6,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최저가 코너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스포츠양말(3족 번들)과 5,900원짜리 이너웨어 상품(20일부터)에 한해 2장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행사를 위해 양말과 속옷 각각 40만장 이상을 확보했고, 상품이 소진될 경우를 대비해 추가로 물량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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