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은 '쌀의 날'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제1회 '쌀의 날'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그런데 왜 '8월18일'일까. 한자 쌀 미(米)를 파자하면 '八十八'이 되는 데다,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든 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날짜를 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쌀의 날 선포식과 쌀 관련 식품 시식회, 쌀밥 토크, 쌀 농사 사진전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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