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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암살교실'로 화제다.
17일 오전 '암살교실' 기자 간담회에 모습을 보여 강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록된 '강지영 이 입던 티셔츠 경매'란 글에 삽입된 사진에서는 강지영의 모습과 사인 셔츠 경매 낙찰 가격이 보인다.
어마어마한 인기를 반영하듯 낙찰가격이 90만엔으로 일본 활동 당시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누리꾼들은 "진짜 일본에서 장난 아닌가 보네요 ㄷ" 라는 반응이다.
사진 = 강지영(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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