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암살교실' 기자 간담회 사진이 화제다.
이날(17일) 강지영은 짧은 검정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예전 카라의 모습을 완벽히 지운 채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강지영은 일본영화 '암살교실'에서 금발의 여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았다. 이전의 이미지를 벗어나 파격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한편 2008년 걸그룹 카라의 막내로 데뷔한 강지영은 지난해 전속 계약 만료로 회사와 팀을 나와 일본에서 배우로 전향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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