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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바리오닉스, 한국 대표로 '밀러 사운드 클래시 In 라스베가스 2015'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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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바리오닉스, 한국 대표로 '밀러 사운드 클래시 In 라스베가스 2015' 출전

입력
2015.08.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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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바리오닉스가 '밀러 사운드 클래시 In 라스베가스 2015'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사운드 클래시는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가 매해 진행하는 뮤직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DJ들 중경합을 통해 한 명의 우승자를 가려낸다. DJ 바리오닉스는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세계 최고 DJ에 도전하게 된다.

밀러는 13일 한국 대표를 뽑기 위해 이태원에 있는 '폰에잇 라운지 클럽'에서 '밀러 사운드 클래시 코리아 2015'를 였었다. 여기에 모인 정상급 DJ들은 열띤 경쟁을 펼치며 뜨거운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지난 해 한국 대표로 세계 3위의 성적을 거둔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이 자리를 빛냈다. DJ 바리오닉스는 디구루, 코난, 에어믹스 3인의 심사와 관객의 SNS 투표 결과를 취합한 결과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세계무대 출전 자격을 얻게 됐다.

DJ 바리오닉스는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밀러 사운드 클래시 IN 라스베가스 2015'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 참가한 10여개 국의 DJ들은 경합을 통해 1위를 가린다. 우승자는 세계적인 DJ 매거진 'DJ MAG'을 통해 글로벌 DJ로 데뷔하게 된다. 또한 음향 기기 전문 브랜드인 UDG, V-Moda 등의 스폰서십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밀러는 9월 중에 '턴 업 더 나잇' 파티를 열어 DJ 바리오닉스의 대표 선발을 축하하고 세계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편, 밀러는 사브밀러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독창적인 콜드 필터링 공법을 통해 4번의 여과과정을 거쳐 생맥주의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글로벌 캠페인인 디제잉 컴페티션 '사운드 클래시', 핼러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클럽 파티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클럽문화에 파티 개념을 도입한 맥주로 20대 젊은 층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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