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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입력
2015.08.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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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림책의 선구자인 19세기 영국 작가 랜돌프 칼데콧의 '존 길핀 이야기' 표지
현대그림책의 선구자인 19세기 영국 작가 랜돌프 칼데콧의 '존 길핀 이야기' 표지

한길책박물관 전시 ‘그림책의 탄생’

현대 그림책의 선구자, 랜돌프 칼데콧(1846~1886)이 활동한 19세기 전후 유럽 그림책의 풍경을 돌아보는 전시 ‘그림책의 탄생’이 파주 헤이리의 한길책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그림책 초기의 영국 3대 작가인 칼데콧, 월터 크레인, 케이트 그린어웨이의 대표작을 비롯해 보따리장수들이 팔던 팸플릿 형태의 작은 그림책 ‘팹북’등 현대 그림책의 초창기 작품들과 귀스타브 도레ㆍ윌리엄 터너ㆍ윌리엄 모리스 등 거장들의 아트북, 윌리엄 호가스ㆍ오브리 비어즐리 등 최고 화가들이 삽화를 그린 책을 볼 수 있다. 유럽 그림책의 기원이 된 그림 성경 희귀본과 ‘돈키호테’, ‘아라비안 나이트’, 셰익스피어 희곡 등 고전에 들어간 아름다운 삽화도 소개한다. 12월 31일까지.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의 미술품 전시에 나온 김구림 작 '음양 7-S 139' . '음양 7-S 141'. 나무 판넬에 혼합재료, 2007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의 미술품 전시에 나온 김구림 작 '음양 7-S 139' . '음양 7-S 141'. 나무 판넬에 혼합재료, 2007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미술작품 전시

유명 작가들의 미술품이 도서관으로 들어왔다. 서울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도서관에 문화를 심다’라는 제목으로 18일 전시를 시작했다. 정부 미술은행에서 빌려온 회화, 조각, 판화, 서예, 사진, 멀티미디어 작품을 1층 로비부터 2~4층 열람실과 자료실, 5층 사무실까지 곳곳에 배치했다. 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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