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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썬더폴스' 홍보대사에 삼성 썬더스 임명

입력
2015.08.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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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썬더스 선수단과 초대된 리틀 썬더스 유소년 농구팀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의 오픈을 기념해 지난 12일 삼성 썬더스 농구단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지난달 31일 오픈한 에버랜드의 썬더폴스는 최대 낙하 높이 20m, 낙하각도 45도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후룸라이드다.

▲ 에버랜드는 12일, 최근 오픈한 수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의 홍보대사로 삼성 썬더스 농구단을 선정하고 삼성 썬더스 선수단을 초청해 임명식과 시승행사를 실시했다. 임명식을 마치고 삼성 썬더스 선수들과 '리틀썬더스' 유소년 농구팀 회원들이 '썬더폴스'를 시승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이날 열린 임명 행사에는 이상민 감독과 주희정, 김준일 선수 등 26명의 삼성 썬더스 선수단과 김관문 상무 등 에버랜드 관계자 10여명, 삼성 썬더스의 유소년 클럽인 '리틀 썬더스' 회원 30명, 총 60여명이 함께 했다.

▲ 삼성 썬더스의 송창무 선수가 리틀썬더스 유소년팀 회원의 덩크슛을 도와주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삼성 썬더스 선수들은 썬더폴스의 마지막 낙하구간 옆에 설치된 특설 농구대에서 덩크슛 시범을 펼치고 리틀 썬더스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농구 교실도 열었다.

이상민 삼성 썬더스 감독은 "썬더폴스와 썬더스가 이름이 비슷해 친근감이 든다"며 "썬더폴스가 국내 최고의 후룸라이드인 만큼 삼성 썬더스도 이번 시즌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1981년 도입 후 최고의 인기 놀이기구였던 후룸라이드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9개월간 140억원을 투자해 6,600㎡(2,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슈퍼 후룸라이드인 '썬더폴스'를 선보였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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