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 휴가를 다녀왔지만 울상인 이들이 많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고이고이 지내다가 갑자기 장시간 햇볕 아래 노출, 피부가 까맣게 타고 예민해졌기 때문. 특히나 요즘처럼 무더운 날엔 무언가 바르는 것 자체가 번거롭고 귀찮아 자외선 차단제를 빼먹다가 봉변을 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TPO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한다면 이같은 고민을 줄일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크림형 자외선 차단제는 무겁고 뻑뻑한 발림성에 백탁 현상도 있어 답답해해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볍게 밀착돼서 발리는 밀크형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를 끌었지만, 물처럼 흐르는 제형 때문에 바를 때 불편하고, 바르고 난 뒤에는 쉽게 건조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같은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에센스 젤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은 젤 제형 자외선 차단제로, 백탁현상과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흐르지 않고 매끄럽게 피부에 발리며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무리 없이 피부에 밀착돼 가볍고 산뜻한 선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사용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크림을 찾고 있다면 이 두가지를 합친 똑똑한 제품을 찾으면 된다.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는 복숭아 빛 피부를 연출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과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일상 생활에서 무리 없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바캉스 계획이나 장시간 야외 레포츠를 계획하고 있다면 온몸에 뿌리기 쉬운 스프레이나 무스 제형이 적합하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선 메이트 레포츠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으로 물이나 땀에도 전혀 흘러내리지 않는다.
가벼운 무스 형태의 선 메이트 쿨링 무스는 독특하고 가벼운 무스 제형이 피부에 작은 사각지대 없이 완벽하게 케어해준다. 폼 형성력과 유지력이 높고,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통해 피부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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